기술경쟁력 강화 기여한 유공자 대상 포상
김치화 CTO(사진 오른쪽)가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 / 사진=듀셀
듀셀(대표 이민우)은 지난 11월 27일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김치화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고경력연구인력채용지원부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우수기업의 연구인력 중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유공 포상은 우수성과를 창출한 연구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김치화 CTO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듀셀의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여 빠른 시일 내에 인공혈소판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국내 및 전세계적인 혈액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듀셀은 응급 수혈 환자를 위한 인공혈소판인 'DCB-101' 및 플랫폼 기술인 'en-aPLTTM'과 골관절염에서 인공혈소판의 조직 재생을 돕는 'DCB-103'과 'i-aPLPTM'을 개발 중이다.